[숙대 작은도쿄] 하루 10그릇 한정 특상텐동! 세번째 도전만에 성공

 

세번째 도전만에 드디어 먹어본 작은도쿄!

갔을 때마다 만석이라 두번이나 포기했었는데 오늘 태풍이 와서 그런지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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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바람을 뚫고 도착

영업시간 am11시 30분 ~ pm 9:00

브레이크 타임 14:30 ~ 17:00

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 기간 동안 포장 주문이 가능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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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에는 11시 30분에 갔는데도 만석이었는데

오늘은 11시 50분쯤 도착했는데도 자리가 많았어요

자리는 총 9자리 정도 있고 바 형식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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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고텐동과 특상텐동은 점심, 저녁 10그릇 한정 판매하고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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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또 올수 있을지 몰라서 제일 비싸고 튀김 종류가 많은 특상텐동을 주문습니다

바 자리라 기다리는 동안 튀김 튀기는 걸 보는 재미가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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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침도는 비주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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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눈에 띄는 새우튀김 먼저 먹어봤습니다

제가 먹어본 새우튀김 중에 제일 바삭하고 맛있었어요ㅠㅠ

겉바속촉의 정석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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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에 대파와 밥을 비벼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대파를 올려봤습니다

안 넣었을 때보다 훨씬 맛이 풍부합니다

사진 속 대파 양의 네 배 정도는 더 넣어 먹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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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기대했던 장어튀김!

이렇게 보면 장어가 얇아 보이는데

생각보다 두껍고 촉촉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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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순삭

도쿄텐동 단점이 하나 있다면 숟가락이 제공되지 않습니다

젓가락으로 싹싹 긁어먹느라 힘들었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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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손님들 주문하는 걸 들어보니 에비텐동에 온천계란튀김을 추가해서 먹는 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

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그렇게 먹는 걸로~~

내돈내산 만족후기입니다!!